거창ㆍ합천ㆍ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07년 춘계학술회의, 경원대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의 실천방향 토론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 연합회 회의도 가져 전국 범죄피해자지원 사무국장 연합회는 지난달 27일 한국피해자학회와 법무부 인권국 주최로 경원대학교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가진 2007년 춘계학술회의에 앞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무국장과 사무국 직원 사기 대책방안과 형사조정위원 수당 지급현황(1/4분기기준), 사무국장 Work-Shop결산보고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월 25~26일 1박2일 일정을 가진 Work-Shop에서 연합회를 구성하고 임원으로 회장에 김홍열(서울동부), 부회장에 임원상(서울북부), 조수기(경기북부), 신행교(춘천), 송준호(청주), 이고영(진주) 김광식(전주) 사무국장이며 총무였던 강기원 성남 광주 하남센터 사무국장이 그만둠에 따라 차후 회장이 임명하기로 했다. 한편 오후 2시 30분부터 가진 학술회의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의 실천방향 이라는 대주제로 김준연 법무부 구조지원과 검사가 피해자 보호, 지원 정책방향에 대해 오경식 강릉대 법학과 교수가 기본계획의 실천방향에 대해, 김지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박사가 센터의 운영실태 및 활성화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밖에도 곽병선 군산대 법학과 교수, 소성규 대진대 법학과 규수, 최영승 경원대 법학과 교수, 이종관 서울도부센터 이사장, 오정숙 울산,양산센터 사무국장이 종합토론시간에 발제자로 참석했다.